영광군, 가두리 양식 참조기 2만 마리 출하 '자연산 가격 80%'

입력 2017년11월13일 19시38분 양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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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13일 전남 영광군은 해상 가두리 양식산 참조기 2만 마리(3천200만원 상당)를 영광군수협 위판장을 통해 출하했다고  밝혔다.


올해 6월 참조기 종자를 함평만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 입식했으며, 어린 고기(3g)가 5개월 만에 100g까지 성장했고 가격은 자연산 참조기의 80%(자연산 1마리 850∼4천500원) 수준이다.


참조기 어획량 감소와 원료 가격 상승으로 굴비 업체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참조기 양식이 활발히 추진 중이다.


영광군은 참조기 양식장을 확대하고 시설 개선 비용 등을 지원하는 등 참조기 양식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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