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측 "불법도박 혐의

입력 2013년11월10일 21시24분 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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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 불법도박 혐의로 검찰 조사

[여성종합뉴스/ 김상권 기자] 10일 이수근의 소속사는 "이수근의 불법도박 혐의 보도를 보고 사실을 알았다. 현재 아는 바가 없다"며  "현재 이수근과 연락이 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날 SBS '8시 뉴스'에서는 최근 불법 베팅사이트를 통한 도박 혐의로 이수근과 탁재훈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수근과 탁재훈은 인터넷 스포츠 도박 사이트에서 해외 스포츠 경기를 대상으로 승리팀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수억 원대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방송인 김용만의 불법도박 사실 조사 과정에서 사이트 운영자와 브로커를 추적하다 이들의 혐의를 포착했다며 이들 외에도 여러 명의 유명 연예인의 불법도박 혐의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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