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2018년‘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기관’ 선정

입력 2017년12월21일 10시47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보성군은‘2018년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비 7천만 원을 포함한 1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체험활동, 급식 및 생활지도, 건강관리 등 종합적인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사업이다.


군은 야외활동, 자기계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사회성과 창의력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신입생 모집은 내년 1월부터 중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4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을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061-853-0924)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다양한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