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국가산단 안전기원제 영취산 봉우재서 열려

입력 2018년01월06일 06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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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안전기원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무술년 새해 재해 없는 여수국가산단에 대한 염원이 영취산 봉우재에 모였다.


여수시에 따르면 5일 오전 영취산 봉우재에서 사단법인 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가 주관하는 여수산단 무재해 안전기원제가 열렸다.


이날 기원제에는 여수산단건설협의회를 비롯해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여수시지부·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한국산업단지공단·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여수상공회의소 관계자, 시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한마음으로 제주를 올리고 큰절을 하며 안전사고 없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안전기원제는 지난 2007년부터 여수산단건설협의회 110개 회원사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매년 개최되고 있다.


김종기 여수산단건설협의회장은 “안전은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길”이라며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말고, 서두르지 말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재해 없는 2018년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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