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추진

입력 2018년01월23일 10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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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신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행선)에서는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설계와 저비용 유기농 실천기술, 대파‧시금치 등 특화작목 생산비 절감기술, 가축 방역 등 영농기술 실용교육과 4차 산업혁명 대응 농업 신기술 등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품종선택과 현장에서 발생되는 애로 기술에 대한 읍‧면단위 집합교육 및 맞춤형 특화작목 교육으로 추진되며  23일부터 2월 7일까지 13개 읍, 면 농업인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집합교육에서는 친환경 유기농업을 최우선 과제로 고품질 벼 친환경농업 실천 및 원예‧특작 신기술 등의 복합교육으로 실시되며, 특히 지난해 영농 애로기술에 대한 문제점 해결 및 새로운 기술 보급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앞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 이어 품목별 단기교육, 영농정착 신규농업인 교육, 슬로시티농업대학 운영, 귀농·귀촌 정착교육, 생활문화교육 등 농업기술과 친환경 유기농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영농 단계별 현장교육이 연중 실시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지역여건에 적합한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과 애로기술 해결 중심으로 추진되므로 많은 농업인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고, 친환경 농축산물의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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