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동청소년문화의집, 여성가족부 장관상 등 다수 수상 쾌거!

입력 2018년01월25일 09시0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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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볼 일 있는 도봉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도봉구가 설립하고 사단법인 한국청소년 지원네트워크가 위탁‧운영하는 창동청소년문화의집이 1월 19일, 2017년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의 활동분야 최우수 프로그램, 보호분야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 및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하였다.


활동분야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별(★) 볼 일 있는 도봉-천사(천문역사)를 찾아서’는 창동청소년문화의집이 보유한 천문대를 활용하여 참여와 체험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천문역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보호분야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알(면)바(뀌는)생(활)’은 청소년과 사업주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을 실시하고, 근로환경보호단 알바생을 구성하여 캠페인 및 사업장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청소년들의 근로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창동청소년문화의집 하중래 관장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올해에도 내실 있는 문화의집 운영을 위해 힘쓰겠다. 아울러 이번에 최우수와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두 프로그램은 2018년에도 시즌2로 새롭게 기획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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