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문화예술회관 '희망나눔 콘서트' 개최

입력 2013년12월01일 13시29분 육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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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육성환기자] 인천 남동문화예술회관은 오는 6일 오후 8시 예술회관에서 '희망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마임, 동요, 클래식,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 공연으로 구성돼 가족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가수 유열의 사회로 진행되는 콘서트에서는 마임연기자 '고재경', 비눗방울 아저씨 '오쿠다 마사시', 천사들의 합창을 들려주는 '예동어린이합창단'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성악으로 코믹한 동요와 대중음악을 선보이는 클래식중창단 '얌모얌모 콘서트앙상블', 할아버지 통기타 트리오 '철부지' 등이 출연한다.

관람료는 성인 1만5천원, 대학생·청소년 1만원, 어린이 5천원이며 입장권은 공연 당일 현장 구매하거나 인터넷 입장권 판매처인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예매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문화예술회관 문화예술사업팀(☎ 032-453-571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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