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아파트 10층서 투신

입력 2013년12월13일 11시49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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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에 떨어져 목숨 건져

[여성종합뉴스] 지난 12일 오후 3시 30분경 부산의 한 아파트 1층 화단에 고등학교 3학년인 A(18)군이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10층 아파트 자택 베란다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A군은 다행히 흙이 두껍게 깔린 아파트 화단에 떨어져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이 지난해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쳐 힘들어했다는 가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투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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