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널 A, 여성연예인 성매매 ' 기획사 k사장 투자한 비용 회수 위해 재력가 남성소개'

입력 2013년12월14일 14시49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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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한창 잘나갔던 x는 1억원씩 받고 그랬다” 구체적인 금액 진술

[여성종합뉴스] 채널A는 여성 연예인 성매매 사건의 핵심에는 서울 강남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하는 중소 규모 기획사 사장 K씨가 있으며, K씨는 투자한 비용 회수를 위해 재력가 남성에게 소속 여가수들을 재력가에게 소개시켜 준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한번에 1000만~2000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했으며, K씨는 소개료 명목으로 받은 돈의 절반 이상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속사의 한 여가수 A씨는 “대단한 사람을 소개시켜줘서 ‘이러이러한 사람들이 너의 뒤를 봐줄거다. 선택을 하든 말든 네 선택이지만 다른 애들은 할 걸?’이라며 유혹을 시킨다”며 “옛날에 한창 잘나갔던 000같은 애들은 1억원씩 받고 그랬다”고 구체적인 금액까지 진술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상규)는 여자 연예인 수십명이 조직적으로 성매매에 동원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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