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손 씻기 인형극 공연 성황리에 마쳐

입력 2018년06월26일 11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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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씻기 인형극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순천시보건소는 지난 25일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1,000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 인형극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감염병 예방에 가장 효율적인 손씻기 습관을 유아기부터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뽀드득 왕자와 딸기 요정’주제로 3회에 걸쳐 공연(반디 인형극단)을 펼쳤다.


공연을 관람한 33개소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장들에 따르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와 흥미를 더한 상황 설정은 물론 손씻기와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어릴때부터 습관화 하자는 행동실천 메시지를 동시에 담고 있어 유익한 교육용 공연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수두, 인플루엔자, 유행성눈병 등 집단으로 발병하기 쉬운 감염병의 경우 올바른 손씻기만으로도 70%가 예방이 가능하다”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손씻기 체험활동 등 손씻기 생활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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