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폭력배 피해신고를 기다립니다.

입력 2008년11월05일 14시16분 경장 박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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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전반이 발전하고 경제규모가 커질수록 우리들의 삶의 질도 좋아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와 더불어 조직폭력배의 이권개입 종류와 규모도 함께 커지고 있어 이를 방지하는 것이 시급하다.


이들 조직폭력배는 건설현장에서 부터 유통업 등 각종 경제분야, 조직적 인신매매 및 윤락가 주변 갈취행위, 유흥업소․영세주점․노점상 등 보호비 명목 갈취행위, 불법 대부업 운영 및 체권추심 행위 등 여러 분야에 개입되어 있지만 경찰의 노력만으로 완전소탕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조직폭력배의 불법행위는 피해신고가 없을 경우 쉽게 표면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이다.


사회질서와 상거래는 정당한 자금과 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폭력으로 그것을 얻어 내려하는 세력들은 분명하게 엄단해야 할 필요가 있다. 정당함과 능력이 사라지고 오로지 폭력으로만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세상이 온다면 더 이상의 희망이나 노력이 없는 그런 곳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조직폭력배에 피해사실에 대한 시민의 적극적인 신고, 제보를 통해 경찰은 단속활동을 강화하여 사회불안요인을 제거하고 범죄분위기를 제압․법질서를 확립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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