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방과후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공급업체 선정

입력 2019년03월04일 10시57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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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는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에 과일간식을 제조· 공급하는 업체로 ‘동안동농협’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동안동농협은 신선편의식품으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은 업체로 위생적인 시설에서 파우치, 컵과일을 제조하고 있다.

울산시는 2월 15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구․군 조각과일 대행업체 공모를 실시하여 2개 업체의 신청서를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및 제안서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동안동농협은 5개 구․군을 대상으로 연간 30회, 5개 구군 119개교 5,900여 명에게 과일간식(1인 150g)을 공급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시설에서 품질 좋은 과일간식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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