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5월 1일 용산체육생활공원서 ‘어린이날 큰잔치’ 개최

입력 2019년04월30일 06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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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 동구가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1월 오후 4시부터 용산체육공원에서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초청인사, 어린이,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먼저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와 시설종사자에게 표창이 수여되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그동안 센터에서 갈고닦은 난타·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지는 부대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풍선놀이틀), 마술·버블쇼 공연, 페이스페인팅, 전통놀이체험, 비누방울놀이 체험,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가 준비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는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라는 생각으로 아동친화도시 동구의 이미지를 높이고자 마련됐다”면서 “어린이날을 앞두고 부모·아이들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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