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인천 백령도 해역서 규모 2.4 지진…올들어 세번째

입력 2019년05월04일 10시26분 연합뉴스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4일 오전 5시 43분 15초 인천 옹진군 백령도 남쪽 60㎞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7.42도, 동경 124.5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로 올해 백령도 인근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기상청 관계자는 "진앙 위치가 백령도와 멀고 규모도 크지 않아 내륙까지 피해가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