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노후 쉼터 및 가로수 일제정비

입력 2019년05월16일 11시25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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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폭염을 대비하여 화수동 일원의 쉼터 33개소를 일제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정비는 관내 쉼터 정비계획의 일환으로 전정 작업, 잡풀제거,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하고 보행에 불편을 주는 가로수의 가지치기 및 고사목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쉼터 정비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다가오는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관내 10개 동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정비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관내에는 쉼터 총 86개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가로수는 약 3,800여 그루가 식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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