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소방서,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입력 2019년06월14일 10시5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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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미추홀소방서(서장 김현)는 전국적으로 지난 5월부터 소화전 주변 등 4대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이 시행되고 있는 만큼 소방서도 소화전 주변 5m이내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집중 단속기간을 정해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 한해 미추홀소방서 관내에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로 인해 96건이 단속되어 과태료가 부과 되었으며, 올해는 많은 시민들이 직접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신고를 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현 서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소화용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소화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불법 주·정차 근절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앞으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가 근절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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