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청렴 특강 실시

입력 2019년08월01일 18시12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영암군, 청렴 특강 실시영암군, 청렴 특강 실시

8월 1일 정례조회 및 시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영암군은 청렴한 공직윤리 가치관 정립과 신뢰받는 군정 실현을 위해 지난 8월1일(목)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특강을 실시했다.


청렴 특강은 광주금곡서당 훈장이자 서울인재개발원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서상일 강사의 “친절이 곧 청렴이다“라는 주제로 역사속 인물의 다양한 사례들을 들어가면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특강에서는 퇴계이황, 다산 정약용 등의 역사 속 청렴한 인물들의 사례를 통한 청렴의 의미 찾기, 청백리의 유래, 조선시대의 청렴제도, 청렴의 상징 등 자칫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였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이번 특강이 청렴과 부패에 대한 전 직원의 인식전환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 했다.


또한, 이번 특강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청렴이라는 단어를 다시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은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지난7월1일 군 청사 입구에 “청렴한 당신 영암군의 얼굴 입니라”라는 간판을 내걸고 청렴한 문화를 조성해 나아가고 있다.


※ 염근리(廉謹吏) : 살아있는 청백리를 뜻함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