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중구형 맞춤형 무더위 쉼터 본격 운영

입력 2019년08월07일 19시2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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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중구는 인천역과 함께 폭염대응 종합대책 일환으로 지난 2일부터 폭염대책기간 만료 시까지 인천역(수인선) 지상맞이방(지하1층)을 “중구형 맞춤형 쉼터”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구형 맞춤형 무더위 쉼터” 는 인천역에서 장소를 제공하고, 중구청에서는 이용자 편의를 위하여 선풍기, 정수기, 쉼터용 의자를 구비, 인천중부경찰서 하인천 지구대에서는 지속적 순찰을 통하여 이용자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등 민·관이 협력하여, 시민들이 올 여름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나도록 만든 쉼터로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중구형 맞춤형 무더위쉼터 와 관내 26개소의 무더위 쉼터 운영 등을 통해 종합적인 폭염대책을 추진하여, 재난취약계층 등 주민들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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