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횡령·선발 비리 의혹' 서울시 태권도협회 압수수색

입력 2014년03월07일 11시38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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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경찰은 서울시 태권도협회장 등 임직원의 업무상횡령 혐의를 포착하고 서울시 태권도협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오늘(7일) 오전 서울 망우동과 잠실동의 서울시 태권도협회 사무실과 협회장의 자택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협회장 등이 서울시 태권도협회 운영비를 횡령하고, 서울시 대표선수 선발전에서 특정선수가 유리하도록 심판 등에게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첩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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