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추석 맞아 자원순환해설사 퍼포먼스 캠페인 실시

입력 2019년09월05일 04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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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해설사 캠페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 동구가 추석을 앞두고, 지난 4일 충장동 일원에서 자원순환해설사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식물 쓰레기 감량 및 배출 홍보 퍼포먼스 캠페인’을 펼쳤다.


'민·관협치를 통한 자원순환도시 구축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자원순환해설사’ 양성사업은 주민들에게 쓰레기 분리배출요령 홍보, 1회용품 줄이기, 쓰레기배출 원인조사 등 주민과 밀착해 홍보와 교육, 계도활동 등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 자원순환해설사들은 추석명절 대비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자는 홍보와 더불어 본인들이 자체 제작한 자원순환 로고송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임택 동구청장은 “다가오는 2020년을 쓰레기 없는 마을 동구 원년으로 삼고 3년 간 쓰레기배출량 15% 감소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면서 “동구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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