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유덕열 구청장, 이낙연 국무총리와 청량리 전통시장 방문

입력 2019년09월06일 22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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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금) 오후,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동대문구 청량리청과물시장에 방문해 시장상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민족의 큰 명절 추석을 1주일 앞둔 6일(금) 오후,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서울의 대표 전통시장인 청량리청과물시장과 청량리종합시장을 방문했다.


유덕열 구청장과 이낙연 국무총리는 상인회장들 청량리청과물시장, 청량리종합시장, 경동시장, 답십리현대시장 상인회장


의 안내로 시장 내 개별 점포를 돌아보며 추석을 맞아 가격 변동이 큰 농산물의 가격동향을 살피고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격려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과 시장 상인들 모두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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