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북한 미사일 발사 자제 요구

입력 2014년03월17일 07시42분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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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미국 국무부는 16일 북한에 긴장을 조장하는 도발적 행위라며 국무부 젠 사키 대변인은 공식 성명을 통해 북한이 지난 16일 동해안으로 단거리 로켓 25발을 발사한 데 대해 이 같이 촉구했다.

사키 대변인은 북한이 여러 차례 로켓을 발사했다는 보도를 알고 있다며 한반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며 지난 4일에도 북한의 추가 로켓 발사를 비판하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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