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과 짜고 편의점 강도 행각 20대 구속

입력 2014년03월24일 08시10분 이삼규 수습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훔친 금액 30% 받는 조건으로 범행장소 제공하고 망봐줘....

[여성종합뉴스/이삼규전문기자]  경기 분당경찰서는 편의점에서 혼자 일하는 여성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은 박모(22)씨를 강도혐의로 구속하고 김모(17·고3)양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14일 오전 5시 40분께 경기 분당구 정자동 편의점에 침입해 여성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4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박씨와 김양은 아르바이트를 하다 알게된 사이로 김양은 훔친 금액의 30%을 받는 조건으로 범행장소를 제공하고 망을 봐줬다고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