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의원, 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수상 영예

입력 2019년11월29일 20시0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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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은 지난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시상식에서 정치부문 국민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을 주최한 희망한국 국민대상 위원회와 주관한 시사매거진(발행인 김길수)은 2019년 올 한해 정치, 공공, 사회, 문화예술, 체육, 교육, 경제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 온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 6·13재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서 의원은 제20대 국회 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어촌지역의 각종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법안 개정, 토론회 개최 등 농·어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서 의원은 원내부대표로서 당 정책위원회·원내대표단 회의 등을 통해 현안에 대한 문제제기 뿐만 아니라 정책대안까지 제시하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서 의원은 “국회의원 본연의 활동에 충실했을 뿐인데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면서, “더욱 잘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알고 20대 국회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지역주민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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