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사랑과 희망 담은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입력 2019년12월04일 06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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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사랑과 희망 담은 크리스마스트리 점등’도봉구, ‘사랑과 희망 담은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도봉구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에서 참석 내빈들이 트리 앞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2일)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도봉구는 지난 2일 오후 6시 구청 광장에서 ‘사랑과 희망을 담은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구는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를 구민 모두가 즐기는 일반의 문화로 정착시키고,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마련한 초승달 모양의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구청 광장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2020년 1월 6일까지 밝혀질 예정이다.


이날 점등식 행사에 참석한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크리스마스트리의 반짝이는 빛이 주민들의 마음속에 따뜻한 사랑의 빛으로 기억되고, 추운 겨울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더불어 행복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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