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관 전자출입시스템 오는 1일부터 정식 운영

입력 2014년03월31일 18시41분 박재복,백수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국회의사당 무단·강제 침입에 대한 보안 효과 기대

국회, 본관 전자출입시스템 오는 1일부터 정식 운영국회, 본관 전자출입시스템 오는 1일부터 정식 운영

[여성종합뉴스/박재복, 백수현기자] 국회는 4월1일부터 국회 본관에 전자출입시스템을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17일부터시스템의 완벽한 운영을위해 시범운영한바있는전자출입시스템은 국회본관 1층 출입구 4곳에 총 11레인 규모로서, 전자출입증 시대를 열었다.
 
이번에 도입한 기계·전자식 출입시스템은 국가중요시설 ‘가’급으로 지정된 국회의사당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설치되었으며, 이는 국회의 안전질서 유지 및 국회의 원활한 입법 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국회소속 공무원 및 방문인은 전자출입증으로 통행이 가능하고, 국회에 등록된 출입기자등 외부기관 소속 인원에 대해서는 4월중으로 전자출입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