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박 대통령 몸살 회복 중"

입력 2014년04월01일 01시59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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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포격 도발 실시간 보고받아....

청와대 "박 대통령 몸살 회복 중"청와대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이 몸살 증세에서 서서히 회복돼가는 중”이라고 말하고 박 대통령은 1일 주재하기로 한 국무회의도 정홍원 국무총리에게 맡기기로 했다.

박 대통령은 순방 중 감기 증세가 계속돼 링거를 두세 차례 더 맞으며 한.미.일 정상회담 등 워낙 중요한 사안이 많아 자연적인 회복을 기다릴 틈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공식 일정은 비웠지만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향해 발사한 수백 발의 포탄 중 일부가 NLL 남쪽에 떨어진 상황은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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