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학교 앞 3중 추돌 6명 경상

입력 2014년04월06일 09시52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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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6일 0시경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전동중학교 앞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6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장안벛꽃로 편도 2차로에서 장안교 방향으로 주행하던 박모(25)씨의 BMW 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소나타 택시와 스타렉스를 잇따라 들이받아  택시 운전사 이모(56)씨, 스타렉스 운전자 박모(42)씨, 스타렉스 동승자 4명 등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박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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