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인천시장 경선 9일 실시

입력 2014년05월01일 13시3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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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투표소 8개소 설치 운영

[여성종합뉴스/민일녀] 1일 새누리 인천시당은 인천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가 9일 남구 숭의아레나파크컨벤션센터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강화군과 옹진군 도서지역은 선거인단 이동의 어려움과 선거권 보장을 위해 현지에 별도의 투표소 8개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1투표소는 숭의아레나파크컨벤션센터, 2투표소는 강화군 강화읍주민자치센터 3층, 3투표소는 옹진군 북도면 시도경로당, 4투표소는 옹진군 연평면 연평면사무소다.

5투표소는 옹진군 백령면 백령면사무소, 6투표소는 옹진군 대청면 대청면사무소, 7투표소는 옹진군 덕적면 덕적면사무소 구청사, 8투표소는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마을회관(경로당2층), 9투표소는 옹진군 영흥면 영흥면주민자치센터다.

선거인단은 총 4453명이고 일반국민여론조사는 선거일 전 2일(7~8일)간 실시한다.

시당 관계자는 "진도 여객선 사고로 온 국민의 슬픔과 애도 속에 있음에도 30여일 남은 지방선거 일정 상 불가피하게 경선을 진행하는 만큼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하고 차분하게 진행할 계획"이며 인천시장 후보 경선에는 안상수 전 인천시장과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 양자 대결로 진행되면 경선 승리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현 송영길 시장과 오는 6월 4일 진검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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