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어린이날 부산→서울 5시간53분 소요

입력 2014년05월05일 21시50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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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5일 저녁 하행선 고속도로 대부분은 소통이 원활한 반면 연휴를 즐기고 돌아오는 차량이 늘어나며 서울 방향 고속도로가 정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부산에서 서울로 출발하는 차량의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기준)은 5시간53분이다.

또 강릉에서 서울은 5시간56분, 울산에서 서울은 5시간59분, 대전에서 서울은 3시간52분, 대구에서 서울은 5시간44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주요 구간은 서울 방향 경부고속도로 입장휴게소에서 안성나들목 6.31km 구간,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에서 서평택나들목 10.05km 구간 등 이다.

지방 방향은 경부고속도로 경부선입구(한남)에서 잠원나들목 1km, 잠원나들목에서 반포나들목 0.89km 구간, 도동분기점에서 동대구분기점 4.06km 등에서 정체 양상을 보이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지방 방향은 대부분의 도로가 소통이 원활하고 서울 방향 정체는 내일(6일) 새벽 1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국고속도로 교통상황은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로드플러스' 홈페이지(www.roadplus.co.kr)와 국토교통부 '국가교통정보센터' 트위터(@HappyTraffic)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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