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 유람선 사고대응 ‘민‧관‧군 매뉴얼 적응훈련’ 실시

입력 2014년05월07일 07시16분 이삼규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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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충청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가 도내 34개 긴급구조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호나루 선착장에서 유람선 화재발생을 가상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적응훈련을 7일 오후 실시한다

이날 훈련은 운항 중인 유람선의 화재발생을 가상하여 긴급구조기관의 요청에 의한 지원기관의 신속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한 인명구조, 화재진압, 유람선 예인 및 복구활동 등 현장상황의 단계별 매뉴얼 적응 훈련으로 헬기(소방, 경찰, 군), 소방정, 경비정, 구조보트 등 장비 76대와  600여명의 인력이 동원 진행될예정이다.

충주호는 인근 제천과 단양에 이르기까지 산세가 수려하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등산객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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