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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열린민주당(당대표 최강욱)은 제75주년 8·15 광복절을 맞이하여 ‘나의 독립운동가’를 소개하는 인터뷰 영상을 공개한다.

인터뷰는 최강욱 당대표, 김진애 원내대표, 강민정 의원, 안원구 사무총장 등 열린민주당 지도부가 참여했다.

열린민주당의 특집 영상은 지난 제72주년 제헌절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제72주년 제헌절에는 최강욱 당대표가 직접 대한민국 헌법의 변천사를 소개하면서, 21대 국회에서 국민을 위한 개헌에 앞장서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다.

이번 광복절 특집 인터뷰에서는 독립운동가의 삶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되새기면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메시지를 담았다.

최강욱 당대표는 무장 독립투쟁을 주장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총리 출신의 이동휘 독립운동가를 소개했으며, 김진애 원내대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김구 주석에 대해 되짚었다. 또한, 강민정 의원은 식민지 조선인 여성 노동자들의 파업을 주도한 강주룡 독립운동가를 소개했으며, 안원구 사무총장은 불교계의 항일독립운동을 이끈 백초월 선사를 선정했다.

열린민주당은 이번  15일 제75주년 광복절 특집 영상 총 4편을 유튜브 채널,  열린민주당 홈페이지 에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