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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KT 기지국 지하 변사체 발견

입력 2014년05월29일 18시05분 육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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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육성환기자] 28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KT 기지국으로 사용하는 지하에서 변사체가 발견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KT기지국 직원들이 지난   일 이곳을 들렀는데 악취가 심하게나 건물관리인과 함께 양수기실 문을 열고 보니 바닥에 사람이 죽어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이건물이 지하문 개방이 되어 있는것을 아는 사람으로 보고 국과수에 의뢰한 상태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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