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공단, 남성 시신 가방에 담긴 채 발견

입력 2014년05월31일 14시19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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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앞 담장 아래 평소에 못 보던 가방이 놓여 .....

[여성종합뉴스] 인천 남동공단에서 신체 일부가 훼손된 남성 시신이 여행용 가방에 담긴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31일 아침 8시 20분경 고잔동의 한 골목길에 놓여 있던 가방 안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의 시신이 들어있는 것을 39살 노 모 씨가 발견해 신고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 씨는 경찰에서 '회사 앞 담장 아래 평소에 못 보던 가방이 놓여 있고 사람과 비슷한 형체가 보여 신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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