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표준지 공시지가 부동산평가위원회개최

입력 2009년02월03일 14시05분 남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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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시 남구(구청장 이영수)는 2009년 표준지가격(안) 의견청취를 위하여 2월 3일 종합상황실에서 이웅수 부구청장을 비롯한 위원12명과 담당감정평가사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 평가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심의하게 될 표준지수는 전년과 동일한 1,704필지이며, 경기침체 및 부동산 시장의 냉각으로 전국적으로 지가가 하락하고 있으나 남구는 타 지역에 비해 개발 호재 등 가격상승 요인이 풍부하여 인천시 10개 군ㆍ구중에서 가장 높은 3.78%의 상승을 예정하고 있다

 우리구의 표준지 최고지가는 상업지역으로 사랑병원 북서측인근 도로변인 주안동 143-4번지 5,600,000원/㎡이고, 최저지가는 신동아 아파트 남서쪽 임야인 학익동 산 62번지로 14,000원/㎡이다.

 위원회에서 심의된 표준지 공시지가는 최종적으로 중앙부동산평가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2.27일 국토해양부 장관이 결정,공시하며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따른 기준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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