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중랑상징 관광기념품 만든다

입력 2020년09월29일 08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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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중랑상징 관광기념품 만든다 중랑구, 중랑상징 관광기념품 만든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랑구가 오는 10월 6일(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중랑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중랑구를 상징하는 특색있는 기념품을 통해 중랑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제품 및 아이디어 2개 부문으로 중랑을 대표할 수 있는 특성 또는 상징성을 가진 공산품, 공예품, 패션 잡화류 등이면 된다. 단, 제품 부문은 제작단가 20,000원 이하의 완제품이어야 하고 아이디어 부문은 제작단가 100,000원 이하의 아이디어(디자인)여야 한다.


작품 응모는 중랑구청 홈페이지(https://www.jungnang.go.kr)를 통해 참가신청서와 작품설명서, 기획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하고 등록하면 된다. 출품작은 중랑구청 4층 문화관광과로 방문 또는 우편(택배)을 통해 별도 제출해야 한다.


구는 출품된 작품의 시장성(상품성)과 상징성, 디자인 등을 고려해 제품 부문은 최우수, 우수, 장려 등 3개 작품을 선정하고 아이디어 부문은 우수, 장려 등 2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기념품 공모전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며, “중랑구를 나타낼 수 있는 특색 있고 상징성이 담긴 관광 기념품을 많이 출품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수상작들을 관광기념상품으로 제작하여 오는 2021년부터 각종 행사를 통해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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