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엘앤피코스메틱에서 1억원 기탁

입력 2020년12월23일 05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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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강서구는 22일 구청장실에서 엘앤피코스메틱(회장 권오섭)으로부터 1억 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기탁받았다.

 

  엘앤피코스메틱이 기탁한 5천만 원 상당의 마스크팩과 성금 5천만 원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동행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주신 성금과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모금 행사 참여, 폭염 취약계층에 선풍기 지원 등이 있다.

 

  지금까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금액은 총 2억4천여만 원에 달한다. 기부 외에도 저소득층 학생을 위해 (재)강서구장학회에 총 1억7천6백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22일(화) 노현송 강서구청장(왼쪽)은 구청장실에서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으로부터 1억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과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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