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펜션에서 부탄가스 폭발 3명 중경상

입력 2014년07월06일 11시46분 조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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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조규천기자] 강원 춘천의 한 펜션에서 동호회원끼리 다투다 부탄가스가 폭발,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나 경찰이 조사 하고 있다.

6일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1시 10분경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북한강변길)의 한 펜션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불이 나 조모(30)씨와 전모(31)씨 등 3명이 얼굴과 팔 등에 1∼3도의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이 가운데 조씨와 전씨는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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