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 강서구 직업재활센터·참행복한세상, 서울 강서구에 마스크 총 26,000장 기탁

입력 2021년02월03일 15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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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왼쪽)이 3일(수) 오전 구청장실에서 강서구 직업재활센터(센터장 홍흥근)로부터 ‘마스크 13,000장’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울 강서구는 3일 오전 구청장실에서 ‘구립 강서구 직업재활센터’와 ‘참행복한세상’으로부터 각 13,000장(1천만 원 상당)씩 총 26,000장의 마스크를 전달받았다.

 

구는 전달받은 마스크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코로나19 취약계층인 저소득 주민들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구립 강서구 직업재활센터와 참행복한세상은 KF94 마스크를 직접 생산·판매하고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제공 및 직업교육을 통한 자립 등을 지원하고 있다.

 

노현송 구청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구립 강서구 직업재활센터와 참행복한세상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요즘, 마련해 주신 마스크는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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