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생활도자박물관, 체험프로그램 운영 재개

입력 2021년02월22일 11시14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목포생활도자박물관, 체험프로그램 운영 재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됨에 따라 일시 중단했던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23일부터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세라믹색종이체험은 누구나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는 상설 체험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완성품 접시, 머그잔 등 그릇 겉면에 특수 색종이를 붙여 자기만의 작품을 제작해 생활 속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박물관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인원을 기존 수용인원의 50%로 제한하고 시간제로 운영한다.

 

5인 이상 집합 금지로 단체 체험은 당분간 접수가 불가능하나 개인 및 가족단위 참여는 사전 예약제 방식으로 박물관 홈페이지, 전화로 접수가 가능하다.

 

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면서 앞으로 도자기체험, 생활문화교실 등을 수요자 맞춤형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비대면 통합 온라인 접수 및 결재시스템도 상반기에 구축해 체험자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도자박물관은 갓바위 문화타운의 자연사박물관 뒷편에 위치해있으며, 지난 2006년 8월부터 운영 중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