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대기오염 종합상황실 본격 운영

입력 2009년03월06일 15시57분 민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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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여성종합뉴스]연수구청은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대기오염 종합상황실(☎ 810-7337)을 본격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대기오염상황반 1개반 2명으로 편성하여 평일야간(오후6시~오후10시) 및 주말·공휴일(오전 9시~오후5시)에도 상황을 유지하며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과 민원발생 즉시 현장 확인을 통한 민원해소 및 대기환경오염의 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구는 대기오염 예·경보(미세먼지, 오존, 악취 등)가 발령되면 즉시 점검반을 구성해 사업장 지도점검 등을 실시함으로써 오염원인을 해결하고, 아울러 지난달 위촉된 환경감시모니터요원(15명)의 적극적인 감시활동을 통한 민간차원의 체계적인 환경감시체제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인천세계도시축전 기간인 오는 8월 7일부터 10월 25일까지 대기오염 종합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여 도시축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쾌적한 대기환경 유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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