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외계층 십전대보차 100세트및 안심키트 100세트 지원'

입력 2021년05월12일 11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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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사)완주군자원봉사센터는 12일 완주군 지역 어르신 100명에게 30여종의 한방 약재가 들어간 건강차(십전대보차)와 장애 아동 들을 위한 안심 먹거리 키트(8종) 100세트를 전달했다.

 

이 번 나눔 활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정성과 사랑으로 준비되었으며, 코로나와 무더위를 이기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으로 추진되었다.

 

십전대보차는 우석대학교 한약학과 학생들과 한약학과 졸업 후 한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졸업생들이 뜻을 모아 봉사의 마음으로 정성껏 만들었으며, 안심 먹거리 키트는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의 “안녕! 서부공감 함께할게”후원 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준비되었다.

 

특히, 십전대보차는 지역과 상생하는 우석대학교의 제안으로써 지난해도 대한노인회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높아 연속 2년째 추진하는 봉사활동이다.

또한, 올 해에는 우석대 한약학과와 자원봉사센터가 협약을 하면서 연중 2회로 나눔을 확대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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