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대비 가로환경 정비 추진단 운영

입력 2014년07월24일 12시2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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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남구는 지난 23일 한태일 부구청장과 간부공무원 5명이 아암대로, 승기사거리, 주안역, 제물포역 일대 등 관내 주요 간선도로변 환경순찰에 나섰다.

구는 주안로, 미추홀대로, 인주대로 등 주요간선도로를 매주 한차례 환경순찰, 가로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이 날 환경순찰에서 한부구청장은 “아시아경기대회 기간 중 인천에 오는 이들로 하여금 깨끗하고 쾌적한 남구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로환경 정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구는 지난 3월부터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한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가로환경 정비 추진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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