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스팟성 휴대폰 구입 시 보조금 과다 지급하는 '726 대란' 발생

입력 2014년07월27일 08시34분 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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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조 현기자] 2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폰 판매점에 따르면 갤럭시S5, 갤럭시노트3, LG G3 등 각종 최신 스마트폰 구입 시 최대 73만 원의 보조금이 지급되는 것으로 이른바 '726 대란'이 터졌다.

일부 온라인 판매점이 갤럭시S5 광대역 LTE-A 35만 원, 갤럭시노트3 33만 원, G3 cat.6를 36만 원에 판매하고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온라인보다 보조금 규모가 더 컸다. 70만원을 상회하는 금액이 지급되고 있었다.

신규가입자에 한해 갤럭시S5에 73만 원, 갤럭시노트3에 67만 원, LG G3에 65만 원의 보조금이 투입됐으며, 기본적으로 최신기종 휴대전화에 60만 원 이상의 보조금이 포함됐다.

휴대폰 대리점 관계자는 "오늘 오전부터 50만 원 정도의 보조금이 풀렸다"며 "최신 기종 위주로 과다 보조금이 투입되고 있다"며 "SK텔레콤과 KT가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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