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수산청, 감시체계 강화 방안과 보안사고 재발 방지 대책 관련기관 회의 개최

입력 2021년06월09일 21시4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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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외국선원의 무단이탈 방지를 위한 민관군간 정보 공유 확대와 감시자산 운용 효율화 등 공조체계 강화를 위한 관련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국가정보원 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출입국·외국인청, 인천본부세관, 인천경찰청, 연수경찰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인천해양경찰서, 군사안보지원부대, 육군17사단, 해군인천해역방어사령부,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보안공사가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 앞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4일 항만보안시설의 보안강화를 위해 각 부두별 항만시설보안책임자(PFSO: Port Facility Security Officer) 대상으로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한편, 인천항만공사 김영국 항만운영실장은 “보안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인천항보안공사의 종합상황실 관제요원 증원과 요주의선박에 대한 감시 강화 등 근무체계 개선하였으며 AI에 기반한 CCTV 시스템 보완 등 보안시설 장비의 고도화 대책대책을 수립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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