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아동사례 관리 역량 강화

입력 2021년06월11일 07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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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완주군 아동사례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일 완주군은 현장 사례에 대한 논의 및 자문을 위해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및 전담공무원을 대상으로 제3차 외부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한일장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혜정 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해 가정폭력 가정의 아동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드림스타트의 역할과 전반적인 사례관리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전문적인 조언을 들음으로써 사례관리 역량을 향상시켰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외부 슈퍼비전 회의를 통해 드림스타트 실무자들의 사례관리 역량을 강화해 아동들에게 질 높은 사례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교육·심리·복지·보건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에게 매년 4회 이상 외부 슈퍼비전을 의뢰해 자문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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