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아차산 힐링 콘서트’ 개최

입력 2021년06월15일 19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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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진구와 광진문화원이 15일 광진 숲나루에서 ‘아차산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직접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문화예술인 및 광진문화원 동아리 등 5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뮤라클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한양춤길 예술단’의 전통춤 공연, ‘힐링고은 시낭송’의 시낭송 및 프리댄스 창작공연이 진행됐다.

 

이어서 ‘광진 통기타 동아리’의 통기타 연주, ‘신난타그룹 온달과 평강’의 타악 퍼포먼스로 콘서트의 막을 내렸다.

 

김선갑 구청장은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휴식을 제공하고 동시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예술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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