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립석수도서관, 온라인 인문학 강좌 ‘ 사피엔스, 함께 읽고 함께 쓰기’ 운영

입력 2021년06월25일 15시26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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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안양시립석수도서관이 7월부터 두 달간 온라인 인문강좌 ‘길 위의 인문학: 사피엔스 함께 읽고 함께 쓰기’를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인문학 공모사업으로, 석수도서관은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사업기관으로 선정돼 ‘인류의 미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 총,균,쇠  함께 읽고 함께 쓰기’ 강좌를 현재 진행하고 있다.

 

그에 뒤이어 열리는 강좌에서는 강무홍·김은의 작가와 함께 '사피엔스'를 함께 읽으며 인류 문명사의 방향을 결정지어온 주된 요인과 그 본질을 살펴보고, 오늘날 인류를 종말의 위기로 몰아넣고 있는 원인과 그 흐름을 되돌릴 가능성에 대해 짚어보게 된다.

 

해당 강좌는 7월 16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총 10회에 걸쳐 온라인 화상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이뤄진다.

 

수강 신청은 6월 29일  부터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anyang.go.kr)에서 접수받으며, 자세한 일정과 강좌 내용 역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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