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스마트 원격검침 디지털 계량기 6,695전 교체

입력 2021년06월29일 07시1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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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방문 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당부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제주시에서는 올 하반기 총사업비 4억 6천만 원을 투입하여 동지역 계량기 6,695전에 대하여 디지털 계량기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원격검침 모니터링은 기존 수도계량기를 디지털계량기로 교체하여 전자식으로 매시간 수도사용량을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신속한 누수 대응은 물론 실시간 검침 등이 이뤄져 요금 투명성을 확보하게 된다.

 

올해 상반기는 13개 동(일도1, 이도1 등) 7,547전을 교체 완료, 이번 하반기에는 삼양동, 아라동 등 6,695전을 교체하게 된다.
 

이어 계량기 교체가 끝난 후 단말기 설치가 완료되면 제주시 동지역 급수전 수 69,056전 중 23.2%에 대해서 원격검침이 가능하게 된다.

 

제주시는 스마트 원격검침을 통해 정확한 물 사용량 파악, 매시간 물 사용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누수 확인 및 수용가 개별 통보 시일을 단축하여 유수율 제고 및 검침 효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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