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오는 22일까지 구민상 후보자 추천받아

입력 2014년08월05일 08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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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노원구는 오는 22일까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고 모범이 되는  ‘노원 구민상’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올해로 23번째를 맞는 노원구민상의 시상 부문은 ▲봉사상 ▲효행상 ▲어버이상 ▲환경상 ▲복지상 ▲교육발전상 ▲문화체육상▲청소년 상 등 8개 부문이다.
 
추천대상은 시상일인 10월 11일 기준으로 3년 이상 노원구에 거주하고 부문별 특별한 공로가 있는 구민 및 단체다.
 
후보자는 각 부문별 관계 기관 및 관계 단체장, 학교장의 추천을 받거나 노원구민 10인 이상 또는 구의원 2인 이상의 추천을 받은 자이다.

추천은 추천자 또는 추천자 대표가 추천 대상자의 추천서와 공적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작성해 추천 대상자의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구는 구민상심사위원회를 통해 후보자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심사해 부문별 1명 총 8명에 대해 오는 10월 11일 상패를 시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모범구민과 단체를 찾고 있다”면서 “밝고 건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고 있는 숨은 구민들을 많이 추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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